RECOMMEND

족부별 질환

  • 회사소개
  • 족부별 질환

증상에 맞는 네오텍의
제품을 추천해드립니다

평발 Pes Planus

평발은 발바닥에 굴곡이 없고, 평평한 형태를 가진 발을 의미합니다. 발바닥의 안쪽 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거나 소실되는 족부 변형으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크게 유연성 평발과 강직성 평발로 나누며 유전, 생활습관, 잘못된 신발 선택, 비만, 발의 과사용, 외상 등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평발은 발의 안쪽에 체중 부하가 심해져 조금만 걸어도 쉽게 통증과 피로가 생기고 장시간 활동이 불편합니다. 잘못된 보행 습관으로 인해 발이 불균형하게 압력을 받을 경우 발의 통증은 물론이고 어깨통, 요통, 무릎 통증, 두통까지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교정 깔창을 통해 안쪽 아치를 올려 줌으로써 평발을 교정해 장시간 보행에도 피로감을 경감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Planus Fasciitis

족저근막은 종골이라 불리는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말합니다. 이러한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입어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 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원인으로는 과체중, 장시간 서있는 경우 외에도 발바닥 모양이 평평하거나 너무 오목하게 굴곡진 경우, 평소 걷거나 운동을 잘 하지 않는 경우, 아킬레스건이 긴장되어 있거나 종아리 근육이 단축된 경우 등의 상황에서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완치될 수 있으나 장기간 지속될 경우 교정 깔창을 통해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여 쿠션 역할을 하도록 하여 통증을 완화합니다.

요족 Pes Cavus

요족은 발바닥의 안쪽에 있는 아치가 정상 범위보다 높이 올라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발의 형태는 걸을 때 발이 땅에 닿을 때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회전하는 회내운동을 제한하고
이로 인해 발이 지면의 충격을 크게 받게 됩니다. 요족의 발생 원인은 첫째 발가락의 중족골열의 족저굴곡 변형에 따른 것이 흔하다. 하이힐을 많이 신는 여성에게도 나타납니다. 아치가 높아진 만큼 발등도 정상보다 높으므로 길이가 적당하고 폭이 넓은 신발을 신는 게 좋습니다. 또한 교정 깔창을 통해 불안정한 발을 지지하고 있는 관절, 인대, 근육에 가해지는 부담을 감소시켜 발이 효율적으로 편안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무지외반증 Hallux Valgus

무지 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과도하게 휘고, 엄지발가락과 관절을 이루는 중족골은 반대로 안쪽으로 치우치는 변형입니다. 원인으로는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선천적인 요인으로는 원위 중족 관절면 각이 과다한 경우, 평발과 넓적한 발, 과도하게 유연한 발 등을 들 수 있으며, 후천적인 요인으로는 신발코가 좁은 신발 또는 하이힐 등의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엄지발가락이 휘면서 튀어나온 뼈가 신발과 닿아 굳은살과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합니다.
폭이 넓은 편한 신발을 신어 발가락과 신발의 자극을 줄이고 교정 깔창을 넣어 엄지발가락의 돌출 부위 및 두 번째, 세 번째 발가락 아래가 자극되지 않도록 합니다.

지간 신경종 Morton’s Neuroma

중족골 사이에서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지속적인 자극과 압박을 받아 두꺼워져 신경이 손상되고 주변에 염증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두 번째, 세 번째 발가락 공간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보행중 발이 지면에서 들릴 때,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발허리뼈 사이의 인대와 발바닥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눌리면서 발생합니다. 주로 여성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하이힐과 같은 불편한 신발을 신는 경우에는 신경 압박증세가 악화됩니다. 적절한 체충을 유지하고 무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교정깔창을 넣어 중족골 간의 간격을 넓히고 압박을 줄여 신경자극을 줄여줍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Accessory Navicular

복사뼈 밑 부분에 위치한 뼈(부주상골)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상골의 내측에 발생하여 부주상골이라 불립니다. ‘액세서리 뼈’라고도 불리는 부주상골은 대부분 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단순 방사선 촬영 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출생 시 뼈가 정상적으로 유합되지 못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보통 13~15세 사이의 청소년기에 나타나는데 농구나 발레 등 발에 지속적인 압박이 가해지는 운동을 할 경우 부주상골이 눌려 통증과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치료할 필요가 없으나 통증이 지속되면 발목을 보호하고 위치를 고정시키는 교정 깔창을 넣어 통증을 줄여줍니다.

O다리 Genu Varum

무릎관절의 중심이 바깥으로 놓이면서 무릎관절이 바깥으로 활 모양으로 휘어진 상태이며, 무릎 거리가 5cm 이상일 경우 중증에 해당합니다. 원인은 출산, 양반다리 자세, 다리는 꼬는 습관과 하이힐을 자주 신는 경우에 발생하며, 보행 시 발 끝이 안쪽으로 틀어지는 안짱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치하면 무릎과 족부, 척추의 변형 등과 같은 이차적인 변형이 생기고 나이가 들어서는 퇴행성 관절염 등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교정 깔창을 통해서 하중을 많이 받는 족부 바깥쪽을 높힘으로서 자연스럽게 O다리는 교정할 수 있습니다.

X다리 Genu Valgum

X다리는 외반슬이라고 하며, 차렷 자세로 똑바로 섰을 때, 무릎 아래가 서로 닿지 않고 벌어져 X자 모양으로 벌어지고, 발목이 바깥으로 벌어진 다리를 말합니다.발목 간 거리가 5cm 이상일 경우 중증에 해당됩니다. 주로 양쪽 다리에 나타나지만, 한쪽에만 발생하기도 합니다. 성인에게 심한 외반슬이 있는 경우에는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서 퇴행성 관절염이 생길 수 있어 교정 깔창을 통해 체중 부하가 많이 되는 안쪽 아치를 높여줌으로써 체형 변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TOP